tvN ‘킬잇’의 최미나수가 파격 변신으로 존재감을 터뜨렸다. 첫 평가에서 혹평을 받았던 그는 1대1 데스매치 무대에서 완전히 달라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은 K패션 트렌드를 이끌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방송 초반부터 화제를 모은 가운데, 5월 20일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tvN ‘킬잇’ 방송 캡처 지난 19일 방송된 2회에서는 상위 50인을 가리는 1라운드 결과와 함께 2라운드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최미나수는 강력한 스타일 강자로 꼽히는 벨라우영을 직접 대결 상대로 선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최미나수는 1라운드 당시 장윤주에게 “올드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그는 “성장형 캐릭터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정면 승부를 택했다.
공통 아이템인 레더 재킷으로 스타일링에 나선 최미나수는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무드를 완성했다. 웻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거칠고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고, 무대 위에서는 한층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현장 포토그래퍼들 역시 최미나수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보였고, 장윤주는 “사진 작가들이 최미나수를 너무 좋아한다”며 달라진 존재감을 언급했다.
비록 최종 결과에서는 벨라우영이 승리를 가져갔지만, 최미나수의 과감한 변신과 성장 서사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최미나수 재발견”, “스타성 제대로 터졌다”, “탈락 아쉽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