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글로벌 생존 서바이벌 ‘생존왕2’에서는 각국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두 번째 미션부터 한일전이 성사된다. 각 팀 대표가 한 명씩 맞붙는 팔씨름 일대일 토너먼트. 한국팀 대표 UDT 출신 육준서와 일본팀 대표 주짓수 챔피언 요시나리가 자존심을 걸고 대결한다. 육준서는 “목표가 1등이다. 무조건 1등이기 때문에 이겨서 내가 왕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요시나리 역시 “한국에는 절대 지지 않겠다”며 맞불을 놓아 대결 결과에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진 세 번째 대결인 불 피우기 미션에서 육준서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장갑조차 낄 수 없는 통증에 결국 팀닥터에게 진료를 받고 진통제까지 맞은 육준서는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아파도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힘껏 참아보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션에 복귀한다.
하지만 습도가 높은 대만 화롄답게 불은 잘 붙지 않았다. 김병만은 “습도가 더 오르기 전에 불을 피워야 한다”며 16년 차 정글 신의 노하우로 재료 수급에 나섰지만, 에이스 육준서의 부상으로 ‘팀 김병만’은 커다란 리스크를 안게 됐다. 과연 위기를 이겨내고 불 피우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생존왕2’은 한국·일본·대만·말레이시아 4개국 최정예 생존 강자들이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격돌하는 글로벌 국가 대항 서바이벌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