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4중대장 황석호 대위 역으로 출연, 특별출연이라는 말이 무색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6회에서는 황석호가 군복 대신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강성재(박지훈 분)가 만든 아란치니 주먹밥을 맛본 뒤 폭발하는 감정을 독백과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이상이는 놀라움과 황홀함, 행복감이 뒤섞인 감정을 특유의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냈다. 여기에 리듬감 있는 스텝과 자연스러운 안무까지 더해지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극 중 ‘미각보이즈’ 중심축 역할을 맡은 그는 안정적인 춤선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이상이 / 사진=초록뱀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 이후 소속사 초록뱀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이상이의 열정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는 촬영 직전까지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 시청자들은 “특별출연 맞냐, 존재감 미쳤다”, “연기하다 갑자기 뮤지컬 시작된 줄”, “춤선이 너무 좋다”, “이상이 매력 다시 봤다”, “황석호 장면만 기다리게 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상이는 매 장면 캐릭터의 개성을 밀도 있게 살려내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속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