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민경 SNS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임신성 당뇨 진단과 함께 응급실을 찾았던 근황을 전했다.
김민경은 29일 자신의 SNS에 “저번 주 한 주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임당(임신성 당뇨) 진단에 원인 모를 복통으로 응급실까지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임신을 하고 입덧 zero, 무기력함 zero, 몸 무거움 zero, 환도선다 없음, 가지고 있던 허리디스크 통증 없어짐, 호르몬에 의한 감정변화 zero”라며 “모든 검사도 정상이어서 나이만 어렸으면 둘째도 거뜬하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제일 걱정하지 않았던 임당이 현실이 됐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속상했다”며 “임당은 태반에서 나오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고 하니, 남은 임신 기간 더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며 돌피니를 잘 보살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려 한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응급실 침대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과 임신 7개월 차 D라인을 공개한 모습이 담겼다. 김민경은 “무서웠던, 그러나 감사했던 하루라고 해두자”, “얼마나 커질지 가늠이 안 옴”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1981년생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소문난 칠공주’, ‘빠담빠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40대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