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2’가 출연자들의 감정이 본격적으로 요동치는 넷째 날을 공개한다.
7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2’(이하 ‘누내여2’) 6회에서는 ‘진실게임’과 ‘독채 외박권’ 이후 완전히 달라진 연 하우스의 분위기가 그려진다. 한혜진과 딘딘은 이날을 러브라인의 향방을 가를 결정적인 분기점으로 꼽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딘딘은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날인 것 같다”며 “유주희와 이윤소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러브라인 변화를 예측했다. 한혜진 역시 “분기점이자 전쟁이 시작될 수 있는 날”이라고 공감했다. 앞서 유주희와 이윤소는 서로 호감을 확인한 듯했지만 직업 공개 이후 관계가 흔들렸고, 결국 각기 다른 상대와 ‘독채 외박권’을 사용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외박 다음 날 아침, 유주희와 시간을 보낸 이준한은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유주희를 바라보던 그는 “여자친구와 자쿠지에 와보고 싶었는데, 커플 잠옷도 입고 침대에 함께 있으니 기분이 묘했다”며 “연애하면 여행에서 해볼 법한 일을 주희 누나와 다 해봤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본 딘딘은 “신혼부부 같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윤소와 함께 외박한 이진영 사이에서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됐다. 이윤소가 이진영의 머리를 직접 말려주자 딘딘은 “플러팅 아니냐”고 놀랐고, 장우영도 “연인끼리 하는 행동 같다”며 두 사람의 가까워진 분위기에 주목했다.
이윤소는 “유주희 님이 나를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지만 오늘 내 마음은 결정될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속내를 전했다. 여기에 이준한 역시 “어제 이후로 노선을 정했다”고 선언하면서 연하남들 사이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하남들의 숨은 매력이 담긴 카드를 보고 누나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매력 카드 데이트’도 펼쳐진다. 진실게임과 외박 이후 달라진 감정선 속에서 누나들의 선택이 어떤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