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주연 ‘김부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8.8%를 기록했다. 직전 회 대비 3.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주간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3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이 실종된 딸 민지(서수민)를 찾기 위해 더욱 처절한 사투를 벌였다. 친구 성한수(최대훈)와 박진철(윤경호)가 김부장의 여정에 조력했다.
김부장은 성한수와 함께 딸 휴대폰을 가져갔던 폭주족, 자신을 찾아온 특수임무국 요원들을 상대하며 민지의 행방을 추적했고, 유치장을 탈출한 박진철은 북한 공작원 박강성(김성규)이 내려왔다는 사실을 김부장에게 알렸다.
혈투 끝 김부장은 민지를 잡아둔 조직원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했으나,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박강성을 마주하면서 한번 더 위기를 맞았다. 이 가운데 방송 말미에선 김부장의 직장 동료 정상아(손나은)와 세탁소 주인(박진우)가 사실은 김부장을 감시하던 비밀 요원임이 드러났다.
한편 ‘김부장’ 4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