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 가득 찬 야구팬_[연합뉴스 자료사진]
문화체육관광부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프로야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문체부는 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아 관람객 안전과 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살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을 비롯해 한화 이글스 박종태 대표이사, 스포츠안전재단 박장순 이사장, 동아오츠카 박철호 대표이사, 한국야구위원회(KBO) 박근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김 차관은 경기장 안팎을 둘러보며 폭염 대응 시설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운영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관람객 편의시설, 암표 근절을 위한 개정 국민체육진흥법 시행 준비, 경기장 내 쓰레기 처리 및 관리 대책 등도 함께 점검한다.
문체부는 올여름 스포츠안전재단, 동아오츠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민간 전광판과 야구장 전광판을 활용해 관련 공익광고를 송출하고, 체육행사 주최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과 점검표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규모 체육행사 현장에서는 안전교육 부스를 운영해 올바른 수분 섭취 방법과 온열질환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SNS와 카드뉴스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