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사진=MBN 제공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전 MBN·SBS Plus 예능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희진 PD를 비롯해 전현무, 규현, 넉살, 허영지가 참석했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등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반사회적 인격과 마주한 실제 경험담을 다루는 실화 기반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현무는 처음으로 스릴러 예능 MC를 맡은 데 대해 “현실과 가까운 이야기라 매력적이었다”며 “제 알고리즘이 전부 스릴러일 정도로 유독 좋아하는 장르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상이 흉흉해서 결혼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며 “아이를 낳는 게 두렵다. 예전에는 교육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이제는 세상이 위험해서 결혼을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내사패’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화연 인턴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