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우드러프가 시즌을 마감하는 어깨 수술을 받을 거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는 은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어했다'고 19일(한국시간) 전했다. 우드러프는 2023년 같은 수술을 받아 2024년 전체를 결장했고 지난해 7월 복귀한 상황이었다. MLB닷컴은 '이번 수술에는 2023년 10월 받았던 것과 동일한 오른쪽 어깨 관절낭 봉합술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 빅리그에 데뷔한 우드러프는 줄곧 밀워키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통산 성적은 55승 30패 평균자책점 3.10. 올 시즌에는 9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이후 부상자명단에 올라 몸 상태에 관심이 쏠렸는데 결국 시즌 아웃을 피하지 못했다.
Milwaukee Brewers pitcher Brandon Woodruff throws during the first inning of a baseball against the Cincinnati Reds in Cincinnati, Monday, June 22, 2026. (AP Photo/Carolyn Kaster)/2026-06-23 08:37:06/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야후스포츠는 '당시 4회 61번째 투구로 삼진을 잡아낸 후 어깨 통증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 시점까지 우드러프의 구속은 꾸준히 떨어지고 있었는데 패스트볼이 시속 92.5마일(148.9㎞/h)에서 86.6마일(139.4㎞/h)로 하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