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지난 25일 LIV 골프 영국 대회 2라운드서 샷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코리안 골프 클럽 안병훈(35)이 LIV 골프 영국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 3라운드서 단독 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5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2개로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루커스 허버트(호주·20언더파 196타)에 9타 밀린 7위가 됐다. 그는 전날 2라운드 공동 4위였으나 3계단 내려앉았다.
안병훈은 올해 LIV 골프에 입문했고, 최고 성적은 지난 2월 리야드 대회 때 기록한 공동 9위다. 이번 대회 3라운드 공동 5위(13언더파 203타)인 해럴드 바너 3세(미국),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와는 단 2타 차인 만큼, 마지막 날 톱5 진입 가능성이 있다.
같은 대회에 나선 김민규와 송영한은 나란히 공동 41위(3오버파 219타)가 됐다. 문도엽은 3라운드 합계 5오버파 221타로 공동 54위로 밀렸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