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채널 ‘유퉁TV’ 영상 캡처
배우 겸 방송인 유퉁이 건강 회복을 위해 유튜브 등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유퉁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퉁TV’에 ‘건강 찾아 다시 만나요’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유퉁은 해당 영상을 통해 “눈이 안 감기고 입이 돌아가 한방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뇌 CT 촬영도 앞두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유튜브는 계속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절대 안 된다.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해서 당분간은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하려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퉁은 지난 5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딸 미미를 향한 악성 댓글 및 협박으로 건강이 급격히 악화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유튱은 “딸을 향한 살해와 성추행, 성폭행 협박이 이어졌는데 너무 떨렸다. 혀가 굳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고 몸 한쪽에도 힘이 빠졌다”며 “병원에서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987년 영화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로 데뷔한 유퉁은 ‘죽이는 이야기’, ‘조폭 마누라2’ 등 다수의 작품에 조·단역으로 출연했다. 배우 활동뿐 아니라 5명의 아내와 총 8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개인사로도 화제를 모았다. 전 아내들 사이에서 2남 3녀를 둔 그는 현재 마지막 아내였던 몽골인 여성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 미미와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