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 인플루언서 유혜주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마지막 순간을 공개했다.
유혜주는 3일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에 ‘4살 유준이의 연애썰.. 과연 성공?? | 출산 D-5’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병실에 들어간 유혜주는 “나 왔다. 나 알아보나”라며 다정하게 아버지에게 인사했다.
남편은 “원래 지난번에 왔을 때 혜주가 출산할 수도 있어서 ‘이제 못 오겠다’ 했는데, 아버지 한 번 더 보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혜주는 배를 아버지에게 가까이 대며 “땡땡하다. 여기 머리 있다. 다리 여기 다리 여기 있다”고 둘째를 소개했다.
남편은 “또 올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기로 약속. 제가 잘 챙길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고요. 유준이가 할아버지 보고 싶대요. 다음에 데리고 올게요”라고 인사했다.
유혜주는 자막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잠깐이라도 당일치기로 아버지를 뵙고 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며 심경을 전했다.
앞서 유혜주는 출산 후 갑작스러운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짱아를 낳고 산후조리 중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비보를 접해 급히 부산에 다녀왔다”며 “많은 분의 위로 속에서 아버지의 장례를 잘 치르고 돌아왔고, 지금은 다시 조리원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혜주는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9년 항공사 승무원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3년 첫째 아들 유준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