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포토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배우 공효진을 언급하며 또다시 SNS를 통한 공개 발언으로 논란을 불렀다.
고영욱은 5일 자신의 SNS에 "'유부녀 킬러' 제목 참 진부하다"라는 글을 올리며 공효진이 출연 중인 작품의 제목을 언급했다.
이어 "공효진은 예전 MBC 시트콤 '가문의 영광'에서 신인으로 데뷔했을 때 같이 출연했었는데 (고수, 김흥수, 신애라, 변우민, 박소현, 윤상 등)"이라며 "그때도 연기를 곧잘 했었지. 많이 성장했네"라고 덧붙여 과거 인연을 끌어들인 후 연기 평가를 내렸다.
고영욱의 이러한 '연예인 소환'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유재석, 신동엽, 탁재훈, 이상민, 이찬원, 이지혜, 임시완 등 다수의 연예인을 지속적으로 거론하며 근거 없는 비판과 경솔한 발언을 이어가 대중의 공분을 사 왔다.
한편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전자장치 부착 3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5년을 함께 받은 그는 2015년 만기 출소했으며, 전자발찌 착용과 신상정보 공개 기간은 각각 2018년과 2020년에 모두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