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 나설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최강' 맨시티에선 필 포든, 앙투안 세메뇨, 후벵 디아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주축 선수가 선발로 나선다.
팀 K리그와 맨시티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벌인다. 무대는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진 쿠팡플레이 시리즈다.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은 화려하다. 맨시티에선 1군 선수인 포든, 세메뇨, 마테오 코바치치, 티자니 레인더르스, 리코 루이스,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요수코 그바르디올, 라얀 아이트 누리, 디아스, 돈나룸마(GK) 등이 선발로 나선다. 로드리, 엘링 홀란은 월드컵 휴식 영향으로 이번 투어 명단서 빠졌다. 지휘봉은 엔초 마레스카 신임 감독이 잡는다.
K리그 소속으로 꾸려진 팀 K리그에선 이동경, 야고(이상 울산 HD), 박태준(김천 상무), 마테우스(FC안양), 김봉수(대전하나시티즌), 김대원, 이기혁(이상 강원 FC), 어정원(포항스틸러스), 야잔(FC서울), 김문환(대전), 송범근(전북)이 선발로 나선다. 이승우(전북), 무고사(인천 유나이티드), 김주찬(김천), 기성용(포항) 등은 벤치서 출격을 기다린다. 정정용 전북 현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이들을 이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 주최·주관·중계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축제 중 하나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선 토트넘, 뉴캐슬(이상 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명문이 한국 팬들과 마주했다. 오는 9일 같은 장소에서 예정된 시리즈 2경기에선 맨시티와 아틀레티코가 맞붙는다. 지난달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이강인의 비공식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