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채널A 측은 ‘티처스3: 재수전쟁’이 서바이벌 포맷으로 10월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성적 향상을 돕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다.
소수 맞춤형 솔루션에 집중한 앞서 두 시즌과 달리 ‘티처스3 : 재수전쟁’에는 인생 마지막 수능에 도전하는 재수생 100명이 참가한다. 다양한 미션과 경쟁으로 이들 중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입시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사진=채널A 100인의 재수생이 2027학년도 수능에 도전하는 구성으로, 긴 사전 제작 기간을 거쳤다. 1타 강사진의 1:1 밀착 솔루션을 바탕으로, 치열한 학습 여정과 성적 변화, 그리고 재수생들의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이 담긴다는 전언이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해, 그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멘토진도 새단장했다. 시즌1부터 함께한 ‘수학 1타’ 정승제가 이번에도 주축이 되며, 국어와 영어 강사진은 새로 갖췄다. 구체적인 인선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직전 시즌인 ‘티처스2’는 멘토진 중 영어 강사 조정식의 수능 문항 거래 의혹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해 6월 ‘티처스2’ 방영 직전, 조정식이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되며 논란이 일었다. 다만 당시 ‘티처스2’ 제작진은 “반응과 여론을 잘 살피면서 신중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조정식을 통편집 하진 않았다.
관련 혐의를 부인한 조정식 측은 지난해 12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지난 4월 열린 첫 재판에서도 “시장 가격대로 거래가 이뤄졌고, 정당한 거래에 해당한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