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김혜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혜준과 김민하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2014학번 동기다. 김혜준은 김민하에게 들은 덕담이 있냐는 질문에 “저희끼리 덕담을 하는 사이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친한 사이라서 당연히 서로 응원하고 있다”며 “물론 감회가 새로웠던 적이 있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갔을 때 만난 적이 있었다. 학교 연습실 이런 곳에서 과잠 입고 밤새면서 보다가 여기에 있으니까 ‘감회가 새롭다’는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리고 소주를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MAMA’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만났을 때도, 시상식 끝나고 숙소에 모여서 같이 만난 적도 있었다. 서로 ‘우리가 일본에 와서 시상식 하고 있는게 이상하다’고 이야기 했다. 만나면 스무살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좋다. 항상 그 시절 이야기를 주로 한다”고 덧붙였다.
김민하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를 맡는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 사회 맡는다고 들었다. 내 친구 너무 멋있다. 사실 멋있을 때마다 매일 연락을 하기도 힘들다. 민하는 멋있을 일이 너무 많다”며 “매일 연락을 하기도 그래서 인스타 스토리 올라오면 좋아요를 누르는 것으로 표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노래 부르는 것도 봤다. 이동하는 길에 생방송으로 보는데 너무 멋있더라. 세상이 민하의 매력에 대해 알아주니까 뿌듯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지난달 22일 첫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불법으로 무기를 판매하는 쇼핑몰 머더헬프의 새로운 대표가 된 정지안(김혜준)이 살아 돌아온 정진만(이동욱)과 함께 글로벌 범죄 조직 바빌론에 맞서 반격에 나서는 액션 시리즈다.
김혜준은 극중 평범한 일상을 위해 아린이라는 가짜 이름과 신분으로 하도라는 작은 섬에서 숨어 살아가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머더헬프의 대표가 되는 정지안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