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20억 2254만 달러(약 2조 8513억 원)를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20억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8번째 영화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는 개봉 11일 만에 20억 달러를 넘어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수익(약 19억 달러)까지 뛰어넘으며 역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톱8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주말 간 약 707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이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약 9020만 달러)에 이어 북미 개봉 3주차 주말 성적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날 7만 811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761만 9238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