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경훈 측이 ‘아는 형님’ 출연 휴식을 선언하며 복귀를 열어뒀다.
28일 민경훈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소속 아티스트 버즈 민경훈 씨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JTBC ‘아는 형님’에서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이어 소속사는 “오랜 기간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잠시 숨을 고르고 에너지를 채워 복귀할 예정”이라며 “충분한 휴식을 마친 후 한층 더 밝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민경훈이 11년 간 고정 출연 해온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 JTB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하차가 아닌 휴식기”라며 “지난주 회차가 민경훈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이번주 방송에선 그의 휴식이 공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지난 2015년 12월 ‘아는 형님’ 첫 방송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이다. 이 방송을 통해 4살 연상의 신기은 PD와 2024년 11월 결혼하기도 했다.
원년 멤버 중 김희철이 먼저 건강 이상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민경훈까지 자리를 비우게 됐다.
다만 민경훈이 하차가 아닌 휴식기를 갖는 것이기에 프로그램에 새 고정 멤버 합류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하 민경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롱플레이뮤직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버즈 민경훈 씨의 방송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민경훈 씨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JTBC ‘아는 형님’에서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잠시 숨을 고르고 에너지를 채워 복귀할 예정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마친 후 한층 더 밝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민경훈 씨를 늘 아껴주시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및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