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야구장 직관 데이트와 연애 심리전이 결합된 신선한 콘셉트의 ‘연프’가 온다.
28일 CJ ENM 측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원수는 외야석에서♥’의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응원하는 팀이 다른 남녀가 실제 야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인연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티빙이 KBO 리그 중계권 확보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야구 연애 리얼리티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의기투합했으며 이용진, 황재균, 정예인 연애를 중계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선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직관하며 소개팅에 나선 남녀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얼굴이 가려진 남성 참가자가 자신을 ‘정해영 선수 형’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야구 선수 가족이라는 예상 밖의 연결고리가 첫 만남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두 사람의 데이트가 무르익을 무렵 제3의 남성 참가자, 이른바 ‘메기’가 깜짝 등장하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새로운 참가자의 등장에 MC 이용진은 “배우 이재욱 닮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내고, 기존 남녀 사이에 형성되던 미묘한 감정선에도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진다.
경기 결과도 러브라인도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다. 참가자들은 상대방의 호의가 진짜 호감인지, KBO 리그 시즌권을 향한 전략적 플러팅인지 가늠해야 한다. 야구 팬심에 연애 사심까지 뒤섞이며 기존 연애 리얼리티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새로운 긴장과 재미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