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승헌 SNS
배우 송승헌이 네팔 대홍수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송승헌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Pray for Nepal(네팔을 위해 기도합니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양의 이모지를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짧은 문구만 남겼지만, 대규모 홍수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네팔을 향한 애도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송승헌의 게시물을 접한 팬들 역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네팔의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지난 26일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는 빙하 붕괴로 촉발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막대한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각) AP·EFE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재난관리청이 집계한 네팔 내 사망자는 최소 788명, 실종자는 2502명이다. 실종자 가운데 외국인은 592명으로 파악됐다.
중국 당국이 집계한 시짱(티베트)자치구 지역 사망자 16명과 실종자 546명을 합치면 이번 홍수로 인한 전체 사망자는 최소 804명, 실종자는 3048명에 달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