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 사보타주’ 시청률이 상승 곡선을 그렸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신병3’의 최고 시청률(3.3%)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3회에서는 공포탄 오발 사고에 이어 박민석(김민호)에게 또 위기가 찾아왔다. 훈련소 동기였던 김현욱(이원정)이 그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사고를 연발한 정황과 함께 박민석을 원망하며 훈련소를 떠났던 과거가 그려졌다.
이번엔 박민석의 총기가 격발되지 않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김현욱이 몰래 버린 부품을 문빛나리(김요한)가 발견한 것이다. 김현욱의 수상한 행동을 애써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 박민석은 더는 모른 척할 수 없었다. 결국 그는 김현욱을 찾아가 참았던 분노를 터뜨렸다. 일촉즉발의 대치는 전세계(김동준 분)가 나타나며 일단락 됐지만, 박민석의 배신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새 대대장 변혁진(이현균)의 ‘선진병영 개혁’도 본격 시동을 걸었다. 변혁진은 ‘금연 시범부대’를 만든다며 생활관 단체외박에 포상휴가까지 걸었다. 하지만 병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부대를 이끌어온 조백호(오대환)와 온도차가 향후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신병4 : 사보타주’ 4화는 이날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