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희제가 세상을 떠난 고(故) 서희원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보그 타이완은 2026년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서희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서희제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2월 서희원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복귀가 아직 이른 것 같다. 아직 언니가 세상을 떠난지 겨우 1년밖에 지나지 않았다”며 “아직 마음 속에 많은 감정이 남아있지만, 엄마와 주변 사람들이 모두 제가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서희제는 언니 서희원에 대해 “사람이 떠났다고 해서 절대로 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거나 일부러 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계속 언니를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희원은 2011년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이후 과거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재회해 2022년 결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지난해 2월 일본 여행 중 독감에 따른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