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유지애, 열애설 없이 11월 결혼 발표...“깊은 신뢰와 사랑 바탕” [공식]
‘품절녀’를 예고한 그룹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가 배우 곽시양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유지애는 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유지애는 “오늘 전해진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저에게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유지애는 “오랜 시간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저에게 소중한 이야기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하게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결혼 발표였지만 팬들을 더 살뜰히 챙긴 유지애였다. 그는 팬들을 향해 “기쁜 순간에도, 힘들고 지쳤던 순간에도 늘 한결 같이 제 곁에서 응원해주셨고, 그 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제자리에서 계속 걸어올 수 있었다”면서 “이번 소식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좋은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주시면 정말 기쁠 것”이라고 전했다.
유지애는 곽시양과 오는 11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샵에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다음은 유지애 SNS 전문>
안녕하세요. 지애입니다.
오늘 전해진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거라 생각해요. 저에게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오랜시간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에게 소중한 이야기인만큼 조금 더 신중하게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