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MA 조직위원회 제공.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있지, 리센느 등 국경과 세대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스타들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무대에서 처음 K팝 팬들을 만난다.
11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7일과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의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3차 라인업은 올해 3회째를 맞는 KGMA 무대에 처음 오르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퍼스트 스테이지’로 누에라, 리센느,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빌리, 알파드라이브원, 있지, 트리플에스(이하 가나다순)가 이름을 올렸다.
누에라(기현, 준표, 현준, 유섭, 린, 판, 미라쿠)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을 통해 결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제트 스트림’, ‘무한대’, ‘마이셀프’ 등의 곡을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첫 월드투어 ‘캐치 더 웨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지난 7월 발표한 미니 4집 ‘이엑스이’로 데뷔 첫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제나, 메이)는 멤버 원이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거제 야호”가 밈이 돼 큰 인기를 모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2024년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이 역주행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을 비롯한 다수의 곡이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가요계를 넘어 각종 방송, 광고계 러브콜 0순위로 떠오르는 등 올 한 해 엔터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을 하나의 이야기로 잇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기법인 ‘빌리버스’를 통해 K팝 시장에서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온 팀이다. 지난 5월 발표한 정규 1집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투’의 더블 타이틀곡 ‘잽’과 ‘워크’가 나란히 흥행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셔누X형원은 몬스타엑스 멤버 2인이 뭉친 유닛으로 2023년 7월 첫 결성됐으며, 2년 10개월 만인 지난 5월 발매된 ‘러브 미’로 존재감을 강렬하게 입증했다. 절제된 감성과 세련된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층 깊고 섬세해진 감정선을 담아내 호평 받은 해당 앨범은 빌보드 ‘2026년 최고의 K팝 앨범 25, 스태프 선정’에 꼽히기도 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돼 올해 1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 ‘프릭 알람’, ‘포뮬러’, ‘오엠지!’ 등을 선보이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다. 데뷔 앨범 ‘유포리아’에 이어 미니 2집 ‘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로 연속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괴물 신인’ 면모를 입증했다.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올해 초 ‘댓츠 어 노노’의 역주행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퍼포먼스 퀸’의 명성을 입증한 데 이어 5월에는 미니 앨범 ‘모토’로 음악적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월부터 월드 투어 ‘터널 비전’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유나 솔로 데뷔와 단체 활동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트리플에스(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는 2023년 미니앨범 ‘어셈블’로 데뷔했다. 팬들의 선택을 반영하는 독자적인 시스템과 유닛 활동, 완전체 프로젝트를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신곡 ‘베이비 플라워’로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2026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라이즈, 아홉, 앤더블, 에이티즈, 올데이 프로젝트, 크래비티,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트레저, 하츠투하츠가, 2차 라인업에는 다영, 민호, 영케이, 유나, 최예나, 루시, 터치드, 노벨브라이트, 박지현, 장민호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화려한 축제를 예고했다. 첫날인 11월 7일에는 리센느 원이와 배우 남지현이, 둘째날인 11월 8일에는 아이브 리즈와 배우 김재원이 각각 MC로 나선다. KGMA 조직위원회는 이번 시상식을 빛낼 아티스트들의 4차 라인업과 스페셜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이 공동 주관한다. KGMA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는 쿠궁 앱을 통해 진행된다. ENA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외 OTT 플랫폼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