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정 프로그램만 8개인 ‘대세 개그맨’ 곽범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곽범은 “예전에 저를 모니터할 때 꺼려지더라. 평생 마른 채로 살다가 갑자기 찐 거다. 개그맨이 뭐 잘생긴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보시기에 조금 더 편안한 얼굴을 제공하는 게 웃음 서비스업의 성의 표시 아닌가 했다”고 철저한 관리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곽범은 최근 다이어트 약물을 통한 체중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곽범의 매니저는 최근 곽범이 치아 복구 시술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MBC 이에 대해 곽범은 “처음엔 화면 속 치아가 누렇게 보여 치아 미백을 시작했는데, 그러자 피부가 검어 보여 피부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며 “이후 미간 주름이 신경 쓰여 보톡스를 맞고 흉터 재생 시술까지 받아 얼굴에만 쏟아부은 돈이 수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에 대해 곽범은 건치 미소를 꼽았다. 그는 “외모 관리 후 아내가 가끔 귀엽다고 해주긴 하지만, 딸들은 여전히 엄마만 좋아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