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20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부산과기대에게 직격탄을 맞는다.
부산과기대는 팀의 넘버원 에이스를 마운드에 올린다. 실제 이 선수는 이번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선택을 받았다. 대학 선수 중에서는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린 대형 유망주다. 그는 연습 투구부터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공으로 파이터즈에게 충격을 선사한다.
이에 맞서는 정성훈은 ‘바뀐 투수의 초구를 노리라’는 야구계 격언처럼 특유의 무념무상 타법으로 방망이를 휘두른다. 제 몫을 다하는 베테랑 정성훈의 타석 결과에 기대가 모인다.
경기 후반부, 부산과기대는 본격적으로 대타와 대주자를 기용한다.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치는 흐름에 이대은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빠르게 이닝을 마무리 지으려는 파이터즈의 발버둥에도 상황은 좀처럼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이 같은 상황에 오승환은 “여기 와서 이런 분위기 처음 느껴본다”고 혀를 내두르면서도 “(부산과기대가) 정말 열심히 한다”고 말한다.
상대의 미친 기세에 침통함만이 감도는 파이터즈 더그아웃, 연승가도가 끊어질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어떤 엔딩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 측은 “경기 후반부, 대학 국가대표 포수 출신이자 2027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아기 공룡’으로 거듭난 부산과기대 주전 포수가 투입된다”며 “과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맞이한 파이터즈가 어떤 승부를 펼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