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캡처
배우 송진우가 수익률 4900%에 달하는 재테크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일일 탐정으로 송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송진우는 카드 수집광임을 밝히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모았다. 제이슨 윌리엄스라고 은퇴한 농구선수 카드를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모았다. 모든 가드를 모으는 게 인생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카드만 4000장 정도 있고, 이것저것 다 하면 몇만 장이 있을 것”이라며 “최근 감정을 한 번 받아봤다. 20대 때 한 장에 50만원에 산 게 있다. 당시에 큰돈이었는데 이번에 감정을 받으니까 25000만원이더라”며 수익률이 4900%라고 밝혔다.
송진우는 “아무래도 1990년대 카드가 희귀한 게 많다. 근데 난 수집이 목적이기 때문에 절대 안 팔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또 “내가 다른 것도 많이 수집한다. 넥타이는 200개가 있고 비흡연자인데 수입 담배도 200개 있다. 드래곤볼 피규어는 몇천 개”라고 자랑했다.
이에 유인나가 “아내가 뭐라고 하지 않느냐”고 하자, 송진우는 “와이프가 일본인이다. 아무래도 일본이 수집 문화가 발달하다 보니 와이프도 모으는 게 있다. 그것도 몇천 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