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후스포츠는 '디안젤로 러셀(30)이 새로운 소속팀을 찾았으며 그곳은 중국이 될 전망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방출된 지 며칠 만에 러셀이 중국농구협회(CBA) 상하이 샤크스와 계약했다고 리그 측이 발표했다'고 1일(한국시간) 전했다. 러셀은 최근 멤피스에서 방출된 뒤 딸이 중국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니하오'라고 말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려 이적을 암시한 바 있다.
러셀은 201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LA 레이커스에 지명됐다.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11년 성적은 655경기 평균 17.0점 3.3리바운드 5.6어시스트. 2025~26시즌에는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으로 26경기(선발 3경기)에 출전해 평균 10.2점 4.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7월 6각 트레이드로 멤피스 유니폼을 입었으나 최근 방출돼 거취에 물음표가 찍힌 상황이었다.
Canada Mavericks Camp Basketball Dallas Mavericks' D'Angelo Russell shoots during NBA basketball training camp at Simon Fraser University in Burnaby, British Columbia, Tuesday, Sept. 30, 2025. (Ethan Cairns/The Canadian Press via AP) MANDATORY CREDIT
야후스포츠는 '상하이는 현 CBA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팀은 1997년부터 2022년까지 야오밍이 소속되어 있는 팀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