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KBS 조이, MBC 에브리원 ‘계약결혼’ 2회에서 두 번째 신랑 최정현이 베일에 싸인 신부와 첫 만남을 가진다. 이들은 만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실제 예비부부처럼 웨딩 촬영에 나서는 것도 잠시, 사진작가의 요청에 따라 적극적인 스킨십을 이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3MC 안정환, 효연, 이채영은 급기야 “어이쿠야”를 외치며 입을 틀어막고 말을 잇지 못한다. 이와 함께 베일에 가려진 두 번째 신부의 인터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번째 신부는 사전 인터뷰에서 “1대 1로 아예 같이 사는 거니까 약간 부담이 된다”라면서도 “감정이 피어날 수 있는 사람으로 해주면 좋겠다. 매칭을 잘해주실 거라고 믿는다”라며 제작진에 대한 신뢰를 내비친다. 또한 “아이를 낳으려고 결혼할 생각이다. 1~2년 안에는 꼭 하고 싶다”라고 구체적인 결혼 계획도 밝힌다.
이에 더해 두 번째 신부는 웨딩 촬영 도중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많이 뭉클했다. 웨딩드레스를 못 입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고 울컥해 시선을 모은다. 두 번째 신부가 자신의 바람대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 ‘진짜 결혼’에 이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