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다영 SNS
방송인 배성재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출산을 앞두고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다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임산부의 날을 맞아 돌아본 지난 8개월간의 임신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영이 임신 기간 남편 배성재와 함께한 일상과 국내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수영복 차림으로 볼록 나온 배를 드러낸 사진부터 배성재와 얼굴을 맞대고 촬영한 셀카, 태아 초음파 사진까지 다양한 순간을 공유했다.
김다영은 수영복 사진에 “물풍선 같기도 하다”는 재치 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뱃속 아기의 태명이 ‘다봉’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임신 중에도 여행을 즐긴 김다영은 전주와 대전, 홍콩 등을 방문한 기록을 남겼다. 그는 부모에게 첫인사를 하게 될 아기를 떠올리며 “아가 너 심상치 않다”고 적기도 했다.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에서 경험한 특별한 일화도 눈길을 끌었다. 김다영은 임산부 배지를 통해 긴 대기 없이 빵을 구매한 이른바 ‘임산부 프리패스’ 경험을 인증했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으며,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첫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