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루아. 사진=프로축구연맹
광주FC 바 루아가 2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K리그1 2026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바 루아는 지난 11일 울산 HD전에서 팀이 터뜨린 4골에 모두 관여하며 광주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광주는 리그 29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광주와 울산의 맞대결은 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뽑혔다. 광주는 전반에 두 차례 역전과 동점을 주고받은 뒤 후반 신창무와 바 루아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울산이 경기 막판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베스트 팀은 포항을 3-0으로 완파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K리그2 28라운드 MVP는 수원 삼성의 루이스다. 루이스는 지난 11일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충북청주가 성남FC를 3-1로 꺾은 경기로 선정됐다. 충북청주는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하며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