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밀러(24·샬럿 호니츠)가 과연 2억 달러(2677억원) 이상의 대형 계약을 따낼 수 있을까.
미국 NBC스포츠는 '올여름 샬럿이 라멜로 볼을 트레이드한 걸 보면 구단이 밀러(그리고 콘 크누펠)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분명해졌다. 그들은 밀러를 구단의 간판선수(또는 적어도 간판선수 중 한 명)로 보고 있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Bucks Hornets Basketball Milwaukee Bucks center Myles Turner (3) blocks the shot by Charlotte Hornets forward Brandon Miller during the second half of a preseason NBA basketball game in Charlotte, N.C., Sunday, Oct. 11, 2026. (AP Photo/Nell Redmond)
밀러는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된 대형 유망주 출신이다. 2025~26시즌 65경기에 출전, 평균 20.2점 4.9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 내 득점 1위. 샬럿은 라멜로 볼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하며 밀러와 크누펠을 중심으로 팀 재편에 나섰다. 대형 계약을 통해 밀러를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시킬지 주목된다.
NBC스포츠는 NBA 소식통인 마크 스타인과 제이크 피셔의 말을 인용해 휴스턴이 최근 아멘 톰슨에게 제시한 5년 2억800만 달러(2784억원) 계약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조건으로 밀러에게 신인 계약 연장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