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아옳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첫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옳이가 남자친구 김형배를 부모님에게 소개하기 위해 함께 식사 자리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형배는 아옳이의 부모님을 만나기 전부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연예인 만나러 가는 기분이다. 오늘 잘 만나고 오겠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아옳이는 “엄마 아빠가 너무 궁금해하셔서 만나러 간다”며 “상견례 프리패스상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다.
김형배는 첫인사를 위해 공진단과 꽃다발까지 준비했다. 식사 장소에 도착하자 아옳이의 아버지는 환한 미소와 함께 악수를 청하며 김형배를 반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옳이의 연애 이야기도 오갔다. 어머니가 남자친구의 어떤 점에 끌렸는지 묻자 아옳이는 “성격이 좋다”며 독서를 좋아하는 취향부터 식습관까지 서로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김형배의 직업도 화제에 올랐다. 아옳이의 어머니는 “예전부터 남편이 한의사인 게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치과의사인 아버지는 처가 쪽에 한의사가 많다며 큰오빠와 조카, 조카 며느리도 한의사라고 밝혔다.
아옳이는 “그래서 엄마가 한의사 만난다고 하니까 엄청 좋아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로 알려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8월 김형배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