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솔이 SNS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가수 빅나티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전했다.
이솔이는 15일 자신의 SNS에 빅나티가 올린 결혼 발표 게시물을 공유하며 “왜 내가 다 행복하지. 이 사람의 순애”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너무 좋아하는 빅나티. 행복하세요”라며 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엿다.
앞서 빅나티는 전날 팬들과 소통하는 단체 SNS 메시지방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사람들이 알기 전에 먼저 알려주고 싶었다”며 “이미 알 수도 있고 갑작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벤쿠버’랑 ‘벤쿠버2’등 많은 노래에 등장하는 그 친구랑 평생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벤쿠버’와 ‘벤쿠버2’는 빅나티가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여성을 향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앞서 그는 10년 넘게 짝사랑한 상대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빅나티는 “너희들 덕분에 그런 노래도 세상에 나올 수 있었고 그 덕에 나도 많은 걸 배운 것 같다”며 “언제나 고맙지만 다시 한번 고맙고, 또 더 성숙해지는 젊은이가 돼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해 4월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친 뒤 현재는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