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KBS2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10회에서는 가족 캠핑을 떠나는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남궁호와 이미도는 ‘한 달간의 다른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얽히고설킨 관계들까지 끊을 수는 없었다. 이미도는 모친의 감옥행으로 갈 곳이 없어진 남궁호의 이부동생 한솔(김동주)을 집으로 데려왔다. 남궁호도 언제나처럼 이미도의 가족을 챙겼다. 특히 첫사랑을 떠나보내고 방황하는 이완도(이민재)가 삶을 포기하지 않게 붙잡았다.
사진=KBS 제공
이 가운데 공개된 19회 스틸에서는 결국 가족 행사까지 동행하게 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숙희(김미경)의 여유로운 미소와 나란히 앉은 이영도(김남희), 이완도 형제, 그리고 이영도의 아들 이상수(이주원)와 한솔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한 상황. 남궁호와 이미도는 복잡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예고 영상에 담긴 대화는 서로를 향한 진심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남궁호는 “나는 그냥 너한테 다 주고 싶었다”는 이미도를 안아주고, 이미도는 “나는 남궁 못 떠나. 나는 남궁한테 있어 줘야 한다”며 절절한 고백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