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SNS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힘겨웠던 시간을 털어놨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서 팬들이 직접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이윤진에게 “대단하시다. 멋진 삶 부럽다. 저도 단단해지고 싶다. 제가 뭘 할 수 있을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진은 “저도 작년 한 해 이불 속에서 나오기도 힘든 무기력증에 매일이 막막했다”며 “다 지나가더라”라고 고백했다.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흘러가는 대로 산다. 귀찮으면 80%만 한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아이 엄마로서는 자신만의 육아법을 전수했다. 한 팬은 “초등1학년 아이 이 시기에 꼭 해주면 좋은 것(학업이든 정서든!)”이라고 조언을 구했다.
그러자 이윤진은 “뽀뽀 마니(많이). 양말 신발 혼자 신을 수 있게 아침에 여유있게 일어나기, 자기 전 스스로 책가방 챙기기, 연필 깎아놓기 등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주기”라고 답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4년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긴 공방 끝에 지난 2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