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햄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소식을 접한 세이미야. 개인 SNS 캡처
일본 산케이 스포츠의 인터넷판인 산스포닷컴은 '닛폰햄 파이터스 구단은 4명의 선수에게 다음 시즌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고 26일 전했다.
네 명의 선수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세이미야 코타로(26)이다. 탄탄한 체격 조건(키 1m91㎝·몸무게 103㎏)을 자랑하는 세이미야는 최고 161㎞/h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이다. 하지만 1군에선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1군 1경기에 등판한 게 전부. 다만 2군에서는 18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20과 3분의 1이닝 20탈삼진. 산스포닷컴은 '닛폰햄은 세이미야에게 다음 시즌 육성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부연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