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예준이 파운딩을 넣는 모습. 사진=로드FC
‘편스타’ 편예준(19·로드FC 군산)이 중국 파이터 아얼츠리(25·FIGHTING BROTHERS MMA)를 향해 도발을 날렸다.
편예준은 오는 11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9 코메인이벤트에서 아얼츠리와 맞붙는다. 타격에 강점이 있는 상대가 정면 승부를 제안하자 편예준도 물러서지 않았다. 통산 5승 중 4승을 KO로 거둔 그는 타격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편예준은 “KO를 당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맷집도 자신 있다”며 “내가 코메인이벤트에 나서고 플라이급 차기 챔피언으로 불리는 이유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로드FC
아얼츠리도 맞불을 놨다. 그는 “상대가 너무 오만하다. 나와 정면으로 붙으면 다운되는 기분을 알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한 번도 다운된 적이 없다. KO시킬 자신이 있다”고 받아쳤다.
편예준은 과거 러시아 파이터 수나툴로 아지조프와의 경기를 꺼내 들었다. 그는 “아얼츠리가 내 경기를 안 본 것 같다. 아지조프도 아얼츠리처럼 말하고 왔다가 많이 맞고 갔다”며 “이번에도 나에게 많이 맞고 전사해 중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