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당일 스파 방문해 시술 과정 소개…“바늘 사용하지 않아 편안”
-이미숙·김지유도 유튜브서 관리 경험 공개…국내외 셀럽 관심 이어져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2026 로마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받은 피부 관리 과정을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카다시안은 주연을 맡은 법정 드라마 ‘올즈 페어(All’s Fair)’ 시즌 2 초연을 앞두고 로마영화제 참석을 준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출국 당일 스파를 찾은 그는 “오늘 밤 로마로 출발하는데 최대한 얼굴선을 끌어올려 준비된 모습으로 가고 싶다”며 고주파 리프팅 ‘세르프(XERF)’ 시술을 받는 과정을 공개했다.
카다시안은 세르프에 대해 “지금까지 받아본 피부 탄력 시술 중 가장 좋아하는 시술”이라고 소개했다. 바늘을 사용하지 않아 시술받는 동안 부담이 적고 편안하다는 점도 이유로 꼽았다.
영상에서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 관련 온라인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카다시안은 한 틱톡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얼굴을 두고 레이저와 필러 등 주사 시술, 안면거상술 등의 결과라고 분석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에 카다시안은 “계속 안면거상술을 받았다고 하는데 기분 나빠해야 할지, 살면서 들은 최고의 칭찬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시술을 마친 뒤 로마로 이동한 카다시안은 “시술받고 바로 날아왔는데 얼굴이 꽤 좋아 보인다”며 “레드카펫에 설 준비가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세르프는 국내 연예인들의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피부 관리 경험으로 소개되고 있다.
배우 이미숙은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서 세르프 시술 경험을 공개하며 눈가와 인중 등 좁고 굴곡진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경우 목주름을 주요 고민 부위로 꼽으며 부위별로 접근 방식을 달리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개그우먼 김지유도 유튜브 채널 ‘천상여자 김지유’에서 세르프 시술 후 촬영 현장에서 얼굴 라인이 정돈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소개했다. 또 시술 직후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개인적인 경험을 전했다.
다만 피부 리프팅 등 미용 의료 시술의 효과와 시술 후 반응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시술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실제 시술 여부와 방법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결정할 필요가 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