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FPS 게임 ‘서든어택’의 모델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클로이 모레츠는 서든어택 모델 활동을 위해 3일 방한, 캐릭터 보이스 녹음 등 게임 캐릭터 제작에 참여하고, 서든어택 BJ 프로모션 방송 ‘대머전’에 출연한다.
‘대작’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생중계 되는 ‘대머전’은 개인방송 인기 BJ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서든어택 업데이트 홍보 방송으로, 4일 오후 8시 인기 BJ 로이조와 제시카가 진행하는 이번 편에서는 클로이 모레츠가 함께 출연한다.
대머전 방송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되며, 아프리카 TV 채널 ‘서든공식TV’와 서든어택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캐스트의 서든어택 채널 등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클로이 모레츠의 캐릭터는 이달 중 서든어택에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은 "헐리우드 스타가 게임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은 국내 게임 중 최초"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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