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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기대되는 세가지 이유

그때 그 시절, 모두를 열광케 했던 2세대 아이돌의 만남이 성사됐다. 그룹 2PM 멤버 이준호와 소녀시대 임윤아가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킹더랜드’는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이준호, 임윤아를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정상급 아이돌로 전성기를 맞았던 이들이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성장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준호, 임윤아의 조합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킹더랜드’가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보기만 해도 설레는 비주얼‘킹더랜드’가 기대작으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준호, 임윤아의 비주얼 조합이다. 극 중 이준호는 타고난 기품과 카리스마,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킹 그룹의 아들 구원을 연기한다. 구원은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갑자기 사라진 엄마에 대한 기억만은 갖지 못한 인물. 그는 해답을 찾고자 입성한 킹 호텔에서 자신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여직원 천사랑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강아지상 외모에 섹시함까지 가진 이준호의 반전 매력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터. 그런 이준호가 그려낼 재벌가 캐릭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임윤아는 킹 호텔의 ‘스마일 퀸’ 천사랑 역을 맡는다. 천사랑은 아름다운 미소와 고객 만족을 부르는 서비스로 로비 안내데스크를 넘어 호텔리어들의 꿈인 ‘킹더랜드’까지 승천한 인물. 임윤아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천사랑 캐릭터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많은 기대를 모은다. # ‘연기돌’(연기+아이돌)에서 주연 배우로 우뚝이준호, 임윤아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연기돌’ 타이틀을 벗어나 극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 자리했다는 것. 준호는 영화 ‘감시자들’, ‘스물’을 비롯해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김과장’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 전역 후 복귀작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정조 이산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준호는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2관왕 영예를 안으며 ‘대세 배우’ 수식어를 입증했다.임윤아는 드라마와 영화 모두를 성공시키며 ‘흥행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빅마우스’, 영화 ‘공조’ 시리즈, ‘엑시트’, ‘기적’ 등으로 관객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9월 개봉한 ‘공조2’에서는 강진태(유해진 분)의 처제 박민영으로 등장,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흥행을 견인했다. # 2PM과 소녀시대, 2세대 대표 아이돌의 만남이준호, 임윤아가 작품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세대 대표 아이돌인 두 사람은 같은 시기에 활동하면서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2021년과 2022년, 연이어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를 맡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21년 '가요대제전'에서 ‘세뇨리타’(senorita)에 맞춰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고, 이후 일명 ‘세뇨리타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다.무대 후 이준호는 “2009년 ‘가요대제전’에서 2PM과 소녀시대로 함께 무대를 꾸몄던 기억이 있다. 그게 바로 12년 전이라고 하더라. 오늘 무대가 여러분께 깜짝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이돌 출신다운 두 사람의 강렬한 무대는 로맨스 코미디 작품에서 만나길 바라는 팬들의 바람으로 이어졌고, 드디어 ‘킹더랜드’로 그 바람이 이뤄지게 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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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유해진·마동석·라미란의 연기 변신 새롭다! 짜릿하다

배우의 연기 변신은 늘 새롭다. 그리고 짜릿하다. 2022년 유독 눈에 띄는 배우들을 꼽자면 유해진, 마동석, 라미란이다. 세 배우는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만나 변신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이들은 주로 활동하는 영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다만 ‘액션 배우’, ‘코미디 배우’라는 카테고리 안에 가두기에는 연기 스펙트럼의 범위가 한계가 없다. 통쾌한 액션물 ‘범죄도시2’로 천만영화를 달성한 마동석은 장르의 변경을 꾀해 코미디에 발을 뻗었다. 코믹 연기의 대가로 꼽는 유해진, 라미란은 각각 스릴러 사극과 휴먼 드라마에서 변신을 시도했다. 유해진, 마동석, 라미란이 영화 ‘올빼미’, ‘압꾸정’, ‘고속도로 가족’으로 또 새로운 변신을 추가했다. 유해진은 특유의 친근함을 벗고 첫 왕 역할에 도전했다. ‘올빼미’(23일 개봉)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류준열 분)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유해진은 전작 ‘타짜’, ‘해적:바다로 간 산적’, ‘럭키’, ‘공조’ 때의 친근함을 뒤로 물리고 ‘올빼미’로 새 옷을 입는다. 영화에서 유해진이 맡은 인조는 아들 소현세자의 죽음에 맞물려 정체 모를 두려움과 광기에 휩싸여서 산다. 유해진은 감정을 숨기는 심리 연기, 세밀한 감정 연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인조는 바로 전작인 누적 관객수 698만 명을 동원한 ‘공조: 인터내셔날’(‘공조2’) 속 남한 형사 강진태와는 극과 극의 캐릭터다. 유해진은 ‘공조2’에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침체됐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액션 코미디에서 정통 사극 스릴러로 생애 첫 왕 역할을 맡게 된 유해진은 인터뷰마다 “기존에 대중이 생각하는 친근하면서도 서민적인 모습이 있는데, 과연 새로운 모습도 흔쾌히 받아들이실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범죄도시’가 아닌 ‘뷰티도시’의 마블리로 돌아온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가 실력있는 성형외과 의사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은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으로 변신해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압꾸정’은 ‘범죄도시’ 시리즈와 함께 마동석이 이끄는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 속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마동석은 “출연했던 100여 편 영화 중 옷을 가장 많이 갈아입은 영화”라며 “외형적 부분뿐 아니라 말투, 사업 아이디어도 연구했다”고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앞서 마동석은 ‘범죄도시2’에서 제작 및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아 펜데믹 이후 최초 천만영화의 신기록을 썼다. 제작자 역할을 겸해 손석구, 박지환, 최귀화 등을 캐스팅했고, 통쾌한 액션으로 팬데믹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마동석은 코미디로 차기작을 택한 이유로 “편하게 극장에 와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코미디 퀸’ 라미란은 웃음을 쏙 뺀 ‘고속도로 가족’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 영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다. 라미란은 극 중 가구점을 운영하는 영선을 맡아 생활감이 묻어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2’ 속 능청스러운 연기를 기억하는 대중의 허를 찌르듯 이번 영화에서는 깊은 심연 속으로 빠져드는 인물을 다채롭게 그렸다. 라미란은 “즐거움을 주는 인물을 많이 했는데 영선은 한없이 심연 속으로 가는 인물이었다. 그런 면이 정말 끌렸다. 오히려 내 결에 맞는, 평소의 호흡과 템포에 잘 맞는 역할이라서 편안했다”고 말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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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29일부터 안방 1열서 본다

안방 1열에서 ‘공조2’할 시간이 찾아온다. 28일 배급사 CJ ENM 측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이 오는 29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풍성한 볼거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영화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플레이, 애플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31일부터는 웨이브, 씨네폭스에서도 공개된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29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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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600만 돌파… ‘탑건2’보다 빠른 속도

‘공조2’가 장기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는 개봉 26일째인 이날 오후 12시 30분 기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히트작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한국영화에서는 세 번째로 600만 관객을 달성한 기록이다. 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뛰어넘고 올해 개봉작 흥행 톱4에 등극한 것은 물론, 올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 30일째보다 빠른 속도다. 여기에 영화는 ‘정직한 후보2’, ‘인생은 아름다워’ 등 쏟아지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 관람 평점 9.1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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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열정·케미 가득 2차 비하인드 스틸 공개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열정과 케미가 가득한 ‘공조2’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 27일 배급사 CJ ENM 측은 박스오피스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비하인드 스틸은 ‘공조2’에서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배우들의 노력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고 있다. 카메라 안팎에서 진지함과 훈훈함을 넘나드는 북한 형사 철령 역 현빈과 캐릭터에 100% 몰입한 남한 형사 진태 역 유해진의 스틸은 레전드 캐릭터를 완성하기까지 이들의 노력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 역으로 분한 임윤아는 스틸에서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그뿐만 아니라 매 순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해외파 형사 잭 역의 다니엘 헤니와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글로벌 범죄조직의 리더 명준 역의 진선규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비교 불가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캐릭터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치열한 촬영 과정에서도 돈독했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은 배우들의 스틸들은 이들의 환상적인 팀워크를 실감하게 한다. ‘공조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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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3주차도 달린다…현빈, 수원·광주 무대인사 확정

‘공조2’가 개봉 3주차에도 관객들을 만난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이 오는 24일과 25일 경기도 수원과 전라도 광주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공조2’가 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경기도 수원, 전라도 광주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전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먼저 24일에는 원조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배우 현빈과 유해진 그리고 이석훈 감독이 참석, CGV 북수원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에서 차례로 관객들과 만난다. 25일에는 현빈과 이석훈 감독이 CGV 광주상무, 메가박스 광주상무, CGV 광주터미널, 롯데시네마 광주, 롯데시네마 수완을 찾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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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공조2’ 흔들림 없는 박스오피스 1위, 주중 500만 돌파 예상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날 10만 7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공조2: 인터내셔날’은 누적 관객 수 483만 3221명을 기록, 주중 500만 돌파의 가능성을 높였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한국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를 잡기 위해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 분)이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같은날 박스오피스 2위는 ‘육사오’, 3위는 ‘헌트’에게 각각 돌아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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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500만 목전 ‘공조2’ 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누적 관객 수 50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주말이었던 17~18일 이틀 동안 약 7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73만 2461명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를 잡기 위해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 분)이 의기투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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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진선규, 독보적 악역 제조기 등극

진선규가 ‘공조2’로 독보적 악역 제조기에 등극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 속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으로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탄생시킨 진선규는 최근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9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진선규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으로 악역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성공하며 관객의 호평을 이끌었다. ‘극한직업’, ‘킹덤’ 시리즈 등 숱한 작품을 통해 다양한 변신을 거듭해온 진선규는 냉철한 판단과 치밀한 계획 아래 범죄 조직을 이끄는 장명준의 극악무도한 면모를 빼어난 메소드 연기로 그려내며 팽팽한 긴장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진선규는 굵직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내는 외적 변신뿐 아니라 자신을 뒤쫓는 형사들과 날 선 대립에서 비롯되는 서스펜스, 캐릭터 특유의 묵직하고 타격감 있는 액션 스타일까지 모두 선보이며 관객의 시선을 강탈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 영화 보고 진선규 배우 다시 보게 됐다. 제일 인상 깊었던 캐릭터”, “진선규의 액션이 특히나 절도 있었다”, “빌런 진선규가 영화의 중심을 제대로 잡아줬다. 끝까지 긴장감 있게 봤다”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공조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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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공조2’ 개봉 7일 만 손익분기점 돌파… 350고지 넘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날 20만 3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이후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게 된 것. ‘공조2: 인터내셔날’은 남한에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막기 위해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미국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 분)이 공조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누적 관객 수는 354만 4913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같은 날 ‘공조2: 인터내셔날’의 뒤는 1만 9262명의 관객을 모은 ‘육사오’가 이었다. 이어 ‘헌트’, ‘블랙폰’,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순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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