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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준호·박형식→박보영·윤아·아이유…‘에이판 스타어워즈’ 후보 공개

통합 드라마 시상식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치열한 트로피 경쟁을 예고했다.‘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오는 29일 서울 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된다. MC는 배우 김승우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공동으로 맡는다. 이로써 김승우와 박선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당시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호흡을 보여줬다.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로 시상식을 빛낼 전망이다.김승우는 ‘에이판 스타 어워즈’를 대표하는 얼굴로 꼽힌다. 그는 2018년부터 MC 자리를 지키며 시상식의 품격을 높여왔다. 올해 역시 차분하면서도 위트 있는 진행으로 배우들과 K-드라마 팬들의 화합을 끌어낼 계획이다. 박선영은 두 번째로 ‘에이판 스타 어워즈’를 빛낸다. 박선영은 아나운서 출신다운 조리 있는 말솜씨와 깔끔한 진행을 자랑한다. 이번에도 수준급의 진행력은 물론, 특유의 밝은 에너지까지 더해 시상식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부문별 수상 후보자(작)도 발표됐다. 심사 대상은 지난 2024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방영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드라마 등 대한민국 모든 드라마 콘텐츠로 총 19개 부문을 시상한다.작품상은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드라마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tvN '미지의 서울',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수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연출상 후보는 김원석(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박신우(tvN '미지의 서울'), 이도윤(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장태유(tvN '폭군의 셰프'), 조영민(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이다. 작가상 후보는 박지숙(JTBC '옥씨부인전'), 송혜진(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이강(tvN '미지의 서울'), 임상춘(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장현(tvN '태풍상사')이다.한 해 최고의 열연을 펼친 배우를 선정하는 최우수 연기상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중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는 김남길(SBS '열혈사제2', 넷플릭스 '트리거'), 박보검(JTBC '굿보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박형식(SBS '보물섬'), 이준호(tvN '태풍상사'), 주지훈(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 이름을 올렸고, 중편 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김고은(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박보영(tvN '미지의 서울'), 아이유(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임윤아(tvN '폭군의 셰프'), 차주영(TVING '원경')이 맞대결을 펼친다.장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손창민(KBS1 '대운을 잡아라'), 송창의(MBC '친절한 선주씨'), 안재욱(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정일우(KBS2 '화려한 날들'), 황동주(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가, 장편 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박하나(KBS1 '결혼하자 맹꽁아'), 엄지원(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장신영(MBC '태양을 삼킨 여자'), 한그루(KBS2 '신데렐라 게임'), 함은정(KBS2 '여왕의 집')이 후보로 올랐다.우수 연기상 부문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 박해준(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유연석(MBC '지금 거신 전화는'), 이준영(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KBS2 '24시 헬스클럽'), 이준혁(SBS '나의 완벽한 비서', 넷플릭스 '광장'), 추영우(tvN '견우와 선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중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고윤정(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박지현(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신예은(디즈니+ '탁류', JTBC '백번의 추억'), 염정아(tvN '첫, 사랑을 위하여', ENA '아이쇼핑'), 장윤주(ENA '착한 여자 부세미')는 중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장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은 김동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박상남(KBS1 '결혼하자 맹꽁아'), 서준영(KBS2 '여왕의 집'), 서하준(MBC '태양을 삼킨 여자'), 윤현민(KBS2 '화려한 날들')이, 장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은 박은혜(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 심이영(MBC '친절한 선주씨'), 이시아(KBS2 '친밀한 리플리'), 이태란(KBS2 '화려한 날들'), 정인선(KBS2 '화려한 날들')이 후보다.단편 드라마 연기상은 박성웅(MBC '맹감독의 악플러'), 박수오(MBC '맹감독의 악플러'), 정건주(KBS2 'KBS 드라마 스페셜 2024-모퉁이를 돌면')가 후보로 맞붙는다. 웹 드라마 남자 연기상은 김기현(펄스픽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 이동건(펄스픽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차선우(펄스픽 '그놈이 돌아왔다', Shortime '쏘니의 경쟁'), 차학연(TVING '이웃집 킬러')이, 웹 드라마 여자 연기상은 박하선(펄스픽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펄스픽 '사이코패스 여순정'), 이수지(펄스픽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 하예은(Vigloo '女보스 男고 가다'), 혜리(U+tv '선의의 경쟁')가 노미네이트됐다.연기상 후보 라인업도 쟁쟁하다. 남자 연기상은 고규필(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KBS2 '트웰브'), 성동일(tvN '태풍상사', JTBC '협상의 기술'), 윤경호(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이해영(SBS '보물섬'), 최대훈(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tvN '신사장 프로젝트')이 후보로 올라 눈길을 끈다. 여자 인기상은 강애심(넷플릭스 '오징어게임2,3', tvN '첫사랑을 위하여'), 김신록(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ENA '당신의 맛'), 염혜란(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tvN '서초동'), 오나라(KBS2 '빌런의 나라', JTBC '착한 사나이'), 원미경(tvN '미지의 서울')이 뜨거운 접전을 벌인다.단 한 번 받을 수 있어 더 특별한 신인상에는 라이징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남자 신인상은 강유석(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김민규(MBN '청담 국제고등학교 2', tvN '첫, 사랑을 위하여'), 김요한(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려운(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ENA '나미브'), 이채민(tvN '폭군의 셰프', MBC '바니와 오빠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여자 신인상은 방효린(넷플릭스 '애마'), 신시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윤서아(JTBC '옥씨부인전', tvN '폭군의 셰프'), 하영(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KBS2 '페이스미'), 홍화연(SBS '보물섬', ENA '당신의 맛', TVING '러닝메이트')이 후보로 올라 막강한 라인업을 예고한다.신선한 활약을 보여준 청소년아역상에는 김시아(KBS2 '은수 좋은 날'), 김태연(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문우진(tvN '그놈은 흑염룡'), 이천무(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조단(KBS2 '빌런의 나라')이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드라마 등 국내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통합 드라마 시상식이다.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매년 최정상급 배우들이 총출동해 시상식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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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경계에 있었다”…정일우, 뇌동맥류 진단 고백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완소남’ 배우 정일우와 충북 보은으로 향한다. 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백반기행’에 정일우와 함께하는 보은의 은혜로운 자연 밥상이 소개된다.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의 정석’ 정일우는 데뷔 후 공백기가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았다. 그는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데뷔 후, 단박에 스타덤에 올라 무명 없이 20년이 줄곧 전성기나 다름없었다. 정일우는 베트남 여행 중에 마신 맥주 한잔으로 덜컥 광고 모델로 발탁된 에피소드부터 6개의 사극을 찍으며 ‘한복계의 황태자’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이처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던 정일우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던 그가 2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게 된 것. 정일우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찾은 산티아고 순례길은 삶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되어줬다”고 전한다. 순례길 마지막 날 미사 도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안타까운 사연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연예계 대표 요잘알’ 정일우는 드라마 ‘야식남녀’ 속 셰프 역할을 위해 이연복 셰프에게 칼질을 배운 사연을 전한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요잘알 면모를 비춰온 그에게, 식객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검증 타임을 가진다. 정일우는 쏟아지는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해 식객을 놀라게 한다. 그럼에도 겸손함을 표하는 정일우의 모습에 식객은 ‘요리박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런 가운데, 정일우와 식객은 보은의 읍내에 있는 식당을 찾아 제철 나물이 가득한 고기 밥상을 맛본다. 이 집은 10년 이상의 오랜 단골들이 찾을 만큼 고기에 진심인 식당으로, 보은 사람들이 다 모인 것처럼 인산인해이다. 이뿐 아니라 직접 수확한 애호박으로 만든 호박고지를 듬뿍 넣은 ‘호박고지찌개’와 보은의 산천을 담아낸 ‘자연산버섯전골’ 등도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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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위크] seezn(시즌) 오리지널 예능 ‘마을애가게’ 지역경제 살린다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예능 ‘마을애가게’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착한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애가게’는 가파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인 해녀 할머니들과 출연진이 합심해 가게 리모델링부터 운영까지 ‘여행 핫플레이스’를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마을애가게’에는 지상렬, 이준혁, 정겨운, 정일우, 주이 등 ‘능력 만렙’ 출연진과 함께 권유리, 김재중, 진해성, 남이안, 조서형 등이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 한층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을지로의 보석’으로 불리는 조서형 셰프도 가파도의 특산물을 활용, 정일우, 해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메뉴도 관전 포인트다. 공개에 앞서 정일우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 발표회 당시 “해녀들과 함께 메뉴를 개발했다. 요리할 때마다 많은 분이 맛있다고 할 때 굉장히 보람을 느꼈다”며 가파도 특산 메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청정 힐링 예능 ‘마을애가게’ 다시 보기와 단독 디렉터스 컷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seezn(시즌)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을애가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seezn(시즌)에서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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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애가게' 지상렬 "막내 주이, 바보 오빠들 어부바 잘해줘"

'마을애가게' 지상렬이 주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5일 오전 MBC에브리원 '마을애가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준혁, 정겨운, 정일우, 지상렬, 주이가 참석했다. 막내 주이는 "계절마다 가파도의 다른 모습이 있어 너무 예뻤고 선배님들과 즐겁게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회상했다. 지상렬은 주이에 대해 "3개월 동안 함께 촬영했다. 100살 먹은 할아버지도 손녀한테 배울 게 있다고 하지 않나. 막내 주이에게 배운 게 많았다. 바보 오빠들이 몇 명 있는데 어부바를 잘해줬다. 방전될 만하면 충전도 해주고. 컨트롤을 아주 잘해줬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메인셰프 정일우는 이날 작품 촬영 중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영상으로 대신 등장, "요리를 할 때마다 맛있다는 말을 들으면 행복했다. 가파도의 특산물인 뿔소라와 청보리를 이용한 요리를 했다. 해녀분들의 손맛이 가미된 해녀맘국수, 비빔국수인 파도면과 가리시면, 가파김밥이 우리 가게 메뉴였다. 해녀분들과 함께 정말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멤버들의 찐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지상렬, 주이는 "혓바닥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 진짜 식감이 좋다"라고 치켜세웠다. '마을애가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섬, 가파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과 kt seezn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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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야식남녀' 정일우♥강지영, 모든 진실 밝힌 후 재회 '해피엔딩'

'야식남녀' 정일우, 강지영이 모든 진실을 밝히고 재회,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예고했다.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6월 30일 종영된 JTBC 월화극 '야식남녀'에는 정일우가 게이 셰프라고 속이고 방송을 진행한 사실을 안 강지영(김아진)이 상사 김수진(차주희)에게 "더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다"고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진은 지금 상황에선 최대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그리곤 부사장을 찾아가 자신이 모든 걸 책임지겠다고 말하며 본부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하지만 방송을 끝내기 전에 기사가 먼저 나왔다. 정일우가 게이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공론화가 되기 시작한 것. 계약직 PD였던 강지영은 '야식남녀'로 정규직 채용의 기회가 목전까지 다가왔으나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그토록 바라던 정규직의 꿈이 물거품이 됐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정일우는 자기 자신이 용서되지 않는다며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정일우는 기자회견에서 "아버지의 수술비와 가게 보증금이 필요했다.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몰려 있는데 어디에서도 돈을 구할 수 없었다. 그 절박한 순간에 방송에 나가면 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얘길 듣고 어리석은 생각을 하게 됐다. 제 잘못으로 인해 고통받은 모든 분께 죄송하다. 사죄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사과했다. 정말 사랑했고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겼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정일우와 강지영.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재회했다. 서로에게 "안녕"이라고 수줍게 말하며 이들의 관계가 다시금 시작될 것임을 예고, 핑크빛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야식남녀'는 음식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고 위로를 건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따뜻하게 담아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와 '게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갈등 소재로 넣었다는 점에서 도전적인 시도가 엿보인 작품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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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양대혁, 나빠질수록 흥미진진…강지영과 갈등↑

양대혁이 '야식남녀'의 긴장감을 높였다. 16일 방송된 JTBC 월화극 '야식남녀' 8회에는 양대혁(남규장)이 정일우(박진성)의 옛 여자친구 존재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대혁은 강지영(김아진), 이학주(강태완), 김승수(이상영) 앞에서 정일우가 게이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그를 몰아붙였다. 선배 김승수가 양대혁을 말렸지만, 양대혁은 "이 일을 안 이상 담당 PD로서 그럴 수 없다"며 뻔뻔하게 담당 PD로서 책임감을 강조했다. 강지영은 양대혁을 따로 불러냈고, 양대혁은 강지영에게 "까놓고 얘기할게. 난 네가 너무 의심스러워. 하루 만에 게이 셰프를 구하고 뭐든 뚝딱 일 처리하는 네가"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검은 속내를 내비쳤다. 결국 폭발한 강지영은 "선배가 지금 무슨 짓을 한 건지 아냐"라고 따졌고, 양대혁은 "뭐? 짓? 내가 무슨 짓을 했는데?"라며 강지영의 말꼬리를 잡는 등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양대혁은 안하무인 격인 남규장 캐릭터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극의 냉랭한 분위기를 살리고 갈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그려냈다. 방송 말미 양대혁은 강지영에게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자 180도 태도를 바꿨다. 내부 일은 강지영에게 모두 맡겨놓고, 외부 일은 자기가 하면서 공을 독차지 하려 한 것. '밉상'으로 떠오른 양대혁이 어떤 계략으로 '야식남녀'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야식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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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우정 가득한 '귀염뽀짝' 바닷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야식남녀' 출연진의 우정 가득한 바닷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월화극 '야식남녀' 5회에는 야식팀이 무작정 떠난 바닷가 여행이 담겼다. 이 여행은 셰프 정일우(박진성), PD 강지영(김아진), 디자이너 이학주(강태완)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바다를 보며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향한 감정도 더욱 깊어졌기 때문. 이를 통해 정일우와 이학주는 '야식남녀' 정규 방송 합류를 결정했고, 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점화됐다. 그뿐만 아니라 고민도, 걱정도 잠시 내려놓고 어린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이 얼어붙었던 마음도 녹아내리게 했다. 정일우는 "촬영하면서 제작진과 배우 모두 굉장히 친해졌다.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묵혀 두기엔 아쉬운 바닷가 촬영 비하인드 컷을 아낌없이 공개한 이유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 어느 때보다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우정이 이미지만으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야식팀의 신호등 팀복을 입은 배우들은 사진에서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힐링 셰프 진성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까지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정일우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편안하게 사람들을 아우르며 친화력을 뽐냈다. "김아진과 싱크로율 100%"라고 입을 모을 정도인 강지영은 상큼한 미소처럼 활기차고 털털한 매력으로 현장에 힘을 불어넣는 활력소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 중에선 웃는 모습이 귀한,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태완 역의 이학주는 카메라 밖에선 180도 다른 모습이다. 늘 밝은 미소로 친근하게 장난도 치며 즐거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오랜 시간 알아온 것 같이 돈독한 배우들의 팀워크가 바로 맛깔나는 '야식남녀'의 특급 케미스트리 원동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현장 분위기 덕분에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눴고, 이를 통해 극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수 있었다. 이학주도 "동료 배우들과 빠르게 친해진 덕분에 씬마다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장면을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호흡이 단연 최고라 할 만큼 정말 좋다. 캐릭터를 위해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는 열정과 끈끈한 우정,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해져 현장은 늘 활기가 넘쳤다. 이런 배우들의 노력이 극에 녹아 들어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맛있는 야식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해질 삼각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야식남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헬로콘텐츠, SMC 2020.06.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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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 '쌍갑포차·야식남녀' 안방극장 가득 채운 키워드 #위로

'쌍갑포차' '야식남녀'가 각기 다른 장기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한창인 때, 인간미를 풀풀 풍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달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수목극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쌍갑포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이나 손님 모두 갑이 될 수 있는 공간에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술잔을 건넨다. 황정음(월주)·육성재(한강배)·최원영(귀반장)이 술을 마신 이의 '그승'에 들어가 대신 한을 풀어주는 시스템. 상사에게 당한 불이익 혹은 취업 준비생의 취업 비리 등에 투입되어 을의 입장을 대변한다. 다소 엉뚱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들의 코믹한 복수가 시청자에게 사이다 같은 매력을 선사한다.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며 '힐링'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JTBC 월화극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정일우(박진성)가 열혈 예능 PD 강지영(김아진)과 예능 프로그램 '야식남녀'를 함께 꾸려가면서 벌어지는 일화를 담아낸 작품. 프로그램 초반부터 이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실했다. 먹음직스러운 요리에 셰프의 진정성을 더하고 손님의 고민을 들어주며 위로하는 방식이었다. 작지만 그 어떠한 곳보다 소중한 식당 '비스트로'에서 벌어지는 일이 너무나 따뜻하게 다가오고 있다.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정규직과의 차별에서 괴로움을 토로하는 강지영. 그것을 묵묵히 들어주며 맛있는 음식으로 위로를 건네는 정일우의 관계. '야식남녀'는 특별한 무엇을 하지 않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에 집중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에서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주위에, 가까이 있음을 엿보게 한다.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동시에 이웃 간 정이 그 어떠한 것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내포하고 있다. "음식을 통해 위로를 받고 헤쳐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맛있는 음식과 힐링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 강지영,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사람의 한을 건드리면서 친근하게 다가온다.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최원영의 말이 바로 그 이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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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츤데레 매력女 김수진·든든한 조력자 공민정 활약

김수진과 공민정이 JTBC 새 월화극 '야식남녀'에서 신스틸러 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 25일 첫 방송된 '야식남녀'는 침샘 자극하는 야식이 주는 따뜻한 힐링과 뻔하지 않은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먼저 김수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CK 예능국 본부장 차주희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CK 예능국의 수장으로 시청률만 잘 나오면 직급, 나이, 정규직, 비정규직은 물론 어떤 프로그램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실리주의자다. 냉철한 카리스마와 독설로 CK 예능국을 이끌고 있다. 예능국 PD들이 전부 모인 회식자리에서 강지영(아진)의 '게이 셰프가 만들어주는 야식남녀' 기획안이 형편없다며 독설을 쏟아냈다. 강지영이 반박하며 기회를 달라고 하자, 24시간 안에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을 데려오라는 특명을 내렸다. 강지영이 데려온 정일우(진성)가 마음에 들지만, 방송을 통해 게이라는 게 알려졌을 때의 후 폭풍을 걱정한 김수진. 날카로운 질문으로 진성을 테스트한 후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라며 기회를 줬다. 냉철한 판단력과 뒤끝 없는 독설을 내뱉는 차주희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김수진은 차가운 말투와 냉정한 표정으로 무심한 듯 보이지만, 선배와 후배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은근 슬쩍 챙겨주는 등 츤데레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공민정은 의리 있고 능력 있는 프리랜서 작가 유성은 역을 소화했다. 강지영과 절친한 작가이자 능력 있는 프리랜서 작가로 모습을 드러냈다. 강지영이 힘들어할 때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좋은 일이 있을 때 누구보다 기뻐해주는 등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언니처럼 격려했다. 의리 넘치는 모습으로 현실 친구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절친인 공민정과 강지영, 게이라고 속인 셰프 정일우와 강지영을 무시하는 후배 조연출 박성준(재수(박성준) 등 우여곡절 끝에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향후 전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식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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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이학주, 어떤 캐릭터든 OK…찰떡 소화력

이학주가 '야식남녀'를 통해 천재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JTBC 월화극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정일우(진성), 열혈 피디 강지영(아진), 잘 나가는 천재 디자이너 이학주(태완)의 삼각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이학주는 첫 방송 말미 찰나의 존재감을 발산한 데 26일 방송된 2회에는 본격적인 등장을 알렸다. 이학주는 패션디자이너로서 자신의 본업에 충실한 모습부터, 강지영, 정일우와 한 팀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자신이 맡고 있는 패션 프로그램의 진행을 보는 모습으로 등장, 팀 과제 미션 수행 중 서로를 탓하기만 하는 도전자들을 모두 탈락시키는 과감한 결단력으로 빛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 방송국 계단에서 스쳐 지나갔던 정일우를 다시 만났다. 스타일이 완전 달라졌다는 것을 파악하고, 자신의 옷차림을 어색해 하는 그를 향해 "패션과 코스튬은 종이 한 장 차이죠. 지나치면 우스워 질 수 있단 뜻입니다"라고 돌직구 조언을 던졌다. 이후 극적으로 '야식남녀' 팀에 합류하게 되며 앞으로 세 사람이 그려갈 이야기에 안방극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학주는 '부부의 세계' 최강 빌런 박인규, '멜로가 체질' 엉뚱 사랑꾼 노승효, '저스티스' 강력반 형사 마동혁,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기타 공방 유학생 김상범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맡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특히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그리고 드라마를 오가며 쌓아 온 연기력으로 각각의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었다. 이번에 맡은 '야식남녀' 속 강태완이라는 인물 역시 전작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어 던진 새로운 인물.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 스타일과 천재 패션디자이너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다채로운 스타일의 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기본,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채 돌직구를 서슴지 않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눈빛부터 말투까지 강태완이 됐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내는 '도화지 같은 배우'로 눈도장을 찍으며 활약을 기대케 했다. '야식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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