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린골프를 시작으로 2000년에 시작된 스크린 사업은 레저, 여가에 큰 영역을 구축하면 각종 스크린스포츠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영국귀족의 스포츠 사격을 스크린사격으로 대중화를 위해 여러 업체들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일렉콤은 20년 동안 사격 시뮬레이션(총기·콘텐트)의 해외 수출과 국내 대학(경찰학과) 사격장에 공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격 레저스포츠 스크린사격 선구자 역학을 하고 있다.
‘타겟존’ 이라는 브랜드로 국내에 스크린 전문사격장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20여 개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4차 산업 VR·AR을 접목시킨 ‘타겟존’은 독보적인 총기(실제 총과 유사함)와 다양한 콘텐츠로 스크린 사격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세계5대 스포츠 중 하나인 창원세계사격 선수권대회(8월31일~9월15일)를 개최함으로써 국내사격 인구의 증가와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또한 황사 및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스크린 사업이 시장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운영상 큰 노하우가 필요하지 않으며 인건비가 많이 들지 않아 점주의 이익 창출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타겟존’은 클레이산탄총, k2소총, 공기소총, 경찰용 글락9mm 등 다양하고 독보적인 총기로 타사와 타사를 압도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M60 등 전문적인 총기들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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