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20/11/16/isphtm_20201116161052629168.jpeg)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의 소중한 일상을 공개했다. 환한 미소의 오윤아와 달리 뭔가 뚱한 표정의 민이 표정이 묘한 대조를 이뤄 폭소를 자아낸다.
오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유 많이 컸다. 민이도. 사랑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여행을 간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에 핀을 꽂은 민이의 반전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공개한 오윤아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큰 응원을 받았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