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블랙핑크 제니와 의외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6일 "해피 벌스데이 스위티"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니와 나란히 서서 찍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콘서트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제니와 함께 다정히 서서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는 포즈를 취해보였다. 배꼽을 드러낸 채 상큼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 제니와 그 뒤에 있는 커다란 핑크색 케이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카는 '승풍파랑적저저'에서 최종 2위를 차지, 중국에서 걸그룹으로 재데뷔했으며 패션사업가 등으로 맹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