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이돌차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3만 9091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03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쓰게 됐다.
2위는 이찬원(19만 8922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4만 7842표), 영탁(8만 5651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5213표), 송가인(2만 2457표), 뷔(방탄소년단, 1만 9663표), 이병찬(1만 6983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5337표), 진(방탄소년단, 1만 317표) 순이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763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