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한화의 8연승에 기쁨을 드러냈다.
조인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닭다리 과자와 하이볼로 추정되는 음료 사진을 올리며 “8연승 얼마만인가. 안 먹을 수 없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인성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이글스는 최근 8연승을 달리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한화이글스의 상징으로 꼽히는 ‘닭’ 관련 과자를 안주로 삼았다는 점에서 조인성이 팀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조인성은 오는 26일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