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니티그룹은 골프·문화·리조트를 결합한 프레스티지 회원제 리조트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를 2024년 6월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드넓은 대지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자연과 교감하는 콘셉트로 설계했다.
36개 동 40세대의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데크·정원·침실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모든 객실에서 세레니티의 자연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테라스 비율은 최대 50%까지 확장했다.
객실은 45평형·75평형·105평형이며, 지하 1층·지상 2층 높이에 세대마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보장한다.
회원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인 세레니티 커뮤니티 센터는 지하 3층·지상 3층으로 구성한다.
자연을 배경 삼아 골프 연습을 할 수 드라이빙 레인지와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한 세레니티 갤러리, 국내 정상급 셰프의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편안한 라운지 타임을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앤 카페와 정온한 환경에서 다양한 책을 만나볼 수 있는 세렌 라이브러리, 온천수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 등도 구축한다.
세레니티 리조트 회원들은 세레니티 컨트리클럽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세레니티 C.C는 프로골퍼 겸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쉬가 디자인했다.
문화와 사교의 공간인 클럽 하우스를 비롯해 골프 코스, 조경, 도로, 온천수 스파와 사우나, 레스토랑까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가 위치한 남이면은 청주와 세종, 대전을 연결하는 가교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의 설계는 김찬중 건축가가 총괄한다.
김찬중 건축가는 하나은행 플레이스 원·코스모스 리조트·폴스미스 플래그십 스토어·서울 식물원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국제 건축 비엔날레 선정 '아시아의 주목받는 건축가 6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주영 세레니티그룹 회장은 "자연과 교감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과 활기 넘치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를 찾는 회원들에게 진정한 쉼과 활기를 경험하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