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슬기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표준계약서에 따라 아이돌의 일반 계약 기간이 7년이라는 점에서 레드벨벳은 지난 2021년 한 차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슬기는 SM엔터테인먼트와 또 한 번 재계약을 체결하며 굳건한 신뢰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11월 미니 앨범 ‘벌스데이’(Birthday)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