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신인’ 라이즈, 또 한 번 도약 ‘임파서블’

라이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세 신인’ 라이즈가 신곡 ‘임파서블’로 돌아온다. 

라이즈는 6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 발매에 앞서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을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임파서블’은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음악으로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더 이상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표방하는 라이즈는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에 담아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곡에 대해 이들은 “도전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불가능이란 없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밝힌 바 있어 라이즈의 또 한 번 성장이 기대를 더한다. 

라이즈는 신곡 발매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이후 20일 MBC ‘쇼! 음악중심’과 21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무대를 이어간다.